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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자유롭게 바깥에 나가서 음식을 사 먹을 수 없는 요즘,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면 기본 반찬이 여러 가지 필요하다. 두부조림은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기본 반찬 가짓수를 채울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요리 과정 보기
두부는 가로로 한 번 썰어준 후 1cm 정도 두께로 자른다. 두부가 너무 두꺼우면 맛이 떨어진다.
자른 두부는 키친타월로 감싸서 수분을 빼준다. 두부를 굽고 난 후 조릴 것이기 때문에 기름과 물이 만나서 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수분을 빼주는 것이다.
두부의 수분을 빼는 동안 파와 양파를 얇게 썬다.
파와 양파에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두부를 앞 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이때 양념장을 넣지 않고 빼면 일반 두부 부침으로 먹을 수 있다. 한 번의 과정에 2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양념장을 두부에 얹고 물 반 컵을 넣은 다음 졸여서 물을 날려주면 완성이다.
모든 재료
- 두부 1모
- 양파 1/4개
- 파 1/2개
- 간마늘 1스푼
- 간장 6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설탕 1/2스푼
재료 준비
- 두부는 가로 방향으로 한 번 썰어준 후 세로 방향으로 1cm 두께로 자른다.
- 두부 자른 것은 키친타월로 앞뒤를 감싸 수분을 빼준다.
- 양파와 파는 얇게 슬라이스 쳐준다.
요리 순서
- 두부를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앞 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두부가 다 구워지면 양념장을 얹고 물 반 컵을 넣은 다음 졸여준다.
(양념장이 눌어붙어 타지 않게 잘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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