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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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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에 좋은 황태 라면 레시피를 바로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요리 과정 황태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서 믹싱볼에 담는다.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황태를 5분 정도 불려준다. 불려진 황태는 손으로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라면을 끓일 냄비에 넣는다. 짜낸 물과 불렸던 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국물로 쓴다. 들기름을 1/2스푼 넣고 불에 올려서 황태를 볶아준다. 이 과정에서 황태의 비린내가 날아가고 황태맛이 국물에 더 잘 베어 나오도록 해주는 것이다. 들기름의 고소한 냄새 -> 비린 냄새 -> 구수한 생선 냄새 순서로 냄새가 변하는데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다 볶아진 것이다. 라면에 적합한 양의 물을 넣고 물을 끓인다. 라면마다 최적의 물의 양은 라면 회사 전문가들이 정해놓았고 라면 포장지 뒤를 확인하면 된.. 2020. 3. 16.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조리법을 꼭 읽어보자. 라면 회사마다 제품을 개발하는 부서가 있고 거기에 계신 분들은 그 누구보다 라면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분들이다. 새로운 라면이 출시되거나 기존 라면이 리뉴얼 될 때마다 그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건을 그 분들은 지겨울 정도로 테스트한 다음에 최적의 요리 방법을 조리법으로 제시한다. 라면 포장지 뒷면에 최적의 조리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물론 여기서 개인이 갖고 있는 비법을 플러스 알파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 방법을 따르는 것이 기본기이다. 시중에 있는 몇몇 라면들의 조리법을 올렸다. 물의 양은 500ml, 550ml 로 다르고 익히는 시간도 5분, 3분 30초, 4분 이렇게 다르다. 라면 면발은 라면 회사들이 그 라면에 맞도록 특별한 비율로 조합해서 만든다. .. 2020. 1. 30.
[별미] 노른자 라면 재료 틈새라면 2봉 계란 노른자 2 요리 순서 틈새라면을 끓인다. (면만 건져서 먹기 때문에, 다른 라면은 생각보다 맛이 별로다.) 틈새라면은 4분 30초 익히게 되어 있는데 30초 빨리, 4분만 끓인다. 라면이 끓는 동안 계란의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 라면이 다 익으면 면만 건져서 넓은 그릇에 두고, 분리한 노른자 얹는다. 잘 비벼서 먹는다. 팁 트러플 오일을 1스푼 정도 두르고 먹으면 풍미가 확 올라간다. 파르미지아노 같은 치즈를 갈아서 먹으면 맛있다.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