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메뉴] 투움바 파스타 / 매콤한 크림 파스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느낌함을 잡은 크림파스타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아래 재료, 요리순서는 https://m.blog.naver.com/homoscriptus/220088894449 의 블로그에서 1회성으로 준비하기 쉽지 않은 재료들을 수정하고 요리순서를 그에 맞춰 정리한 버전임. 원래 레시피는 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변형) 재료

밑줄 친 것이 맨 아래 블로그 링크에서 변형한 재료임

• 페투치네 1인분
• 양송이 1/2 컵
• 새우 한 줌
•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 1/2 줌
  (재료 볶을 때 절반 넣고, 이후 가니쉬도 한다)
• 휘핑크림 250ml
• 버터 1 T (1.5 스푼)
• 케첩 1/2 T (0.75 스푼)
• 다진 마늘 1/2 스푼
• 다진 양파 1/2 스푼
• 매운 고운 고추가루 3스푼
  고운 고추가루가 색을 약간 붉게 만드는 역할이 있으므로 굵은 것을 쓰면 안 된다.
• 파르미지아노
• 소금 3스푼, 후추

이탈리안 파슬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자.

이탈리안 파슬리 vs. 파슬리

재료 준비

• 양송이를 1/4 씩 칼로 나눈다. 너무 작으면 1/2만 한다 (두께 유지)
• 생파슬리, 마늘, 양파를 필요하면 다져서 준비

(변형) 요리 순서

요리 순서는 시간 순서로 적고, 변형된 재료 때문에 바꿔야 되는 넣는 타이밍 반영

• 면수를 준비한다.
  
  • 750ml, 소금 1.5 스푼
• 물이 끓는 동안 팬을 다른 화구에 올리고 온도를 올린다.
• 물이 끓으면 페투치네를 넣고, 페투치네 포장지에 알단테 하라는 시간에서 -1분 짧게 삶는다.
• 팬을 최대한 달구고 올리브유를 넣어 기름 온도를 20초 정도 올려준다.
• 양송이 버섯을 넣고 표면 전체에 기름이 묻도록 빠르게 섞어준다.
• 준비한 새우를 바로 넣고 버섯과 빠르게 섞어준다.
• 1차 간을 한다. 소금을 한 꼬집 집어 고르게 뿌려준다.
•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고 전체적으로 볶아 준다.
• 새우를 넣고 볶아준다.
• 양송이 버섯을 넣고 전체적으로 볶아준다.
  버섯만 먼저 넣으면 올리브유를 흡수해서 먹어버리기 때문에, 수분 있는 재료 뒤에 넣는 것으로 수정했다.
• 1차 간을 한다. 소금을 1/4 스푼 정도를 손가락으로 집어서 전체적으로 뿌려준다.
• 버터를 넣는다.
• 케첩을 넣고 볶아준다. 신맛을 날려야 한다.
  신맛을 조금 살려주는게 좋을 것 같다.
• 케첩과 마늘이 금방 타기 때문에 20~30초 볶은 후 휘핑크림을 넣고 섞어준다.
• 2차 간을 한다. 소금을 한 꼬집 집어 섞어 준다.
• 고추가루를 넣고 휘핑크림이 끓어오르길 기다린다.
• 휘핑크림 간을 보고 약간 싱거운 정도인지 체크한다.
  원래 이 레시피는 약간 매콤한 소스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콤함이 덜하면 고추가루도 추가하자.
• 면이 준비가 되면 준비한 파슬리의 반을 팬에 넣고 휘핑크림 등 다른 재료와 섞어준다.
• 면을 넣고 면수를 1/2 국자 정도 넣고 섞어준다. 면을 미리 꺼내서 물기를 뺄 필요는 없다.
• 1분 정도 졸여주는데, 그 동안 계속 면과 휘핑크림을 적극적으로 섞어준다.
• 그릇에 담고, 파르미지아노를 갈아서 얹는다.
• 남은 파슬리를 뿌려서 가니쉬해준다.

변경

1. 덜 매워서 고추가루를 1.5스푼에서 3스푼으로 변경

원래 레시피

출처 : https://m.blog.naver.com/homoscriptus/220088894449

재료

• 페투치네 1인분
• 양송이 1/2 컵
• 새우 한 줌
• 쪽파 1T (1.5 스푼)
• 헤비크림 200ml
• 버터 1 T (1.5 스푼)
• 케첩 1/2 T (0.75 스푼)
• 갈릭 파우더 1/4 t
• 어니언 파우더 1/8 t
• 파프리카 1/4 t (대신 고추가루 대체 가능)
• 소금, 후추, 파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