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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말린 청어를 뜻하는 '관목' 이 변한 말
- 지금은 껍질을 제거한 과메기가 유통되지만 옛날에는 직접 까먹었기에 포항 지역에서는 '오늘 과메기 깔까' 라는 말이 술 한 잔 하자는 의미였다고 함
- 요즘은 청어, 꽁치를 과메기 재료로 하고 판매할 때도 구분해서 판매
- 기사와 상관없는 현지 분에게 직접 들은 말
- "지난 겨울에 과메기 몇 두릅 먹었느냐" 는 말은 겨울이 지나고(과메기 먹는 철이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건내는 인사말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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