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식

양배추 고추장 무침

by Richo.papa 2022. 1. 18.
728x90
반응형

양배추가 위에 좋고 간혹 여러 요리들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서 드물게 구입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양배추는 항상 1통이나 1/2통을 팔기 때문에 남아서 냉장고에 있다가 상해서 버리는 일이 많았다. 이번에도 양배추가 냉장고에 많아 반찬을 만들었다.

요리 과정 보기


먼저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썬다. 양배추 특유의 맛 때문에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가늘게 썰수록 양념 맛이 더 강하게 입에 느껴지게 할 수 있다. 양배추는 썰 때 통으로 가늘게 썰려면 어려울 수 있는데 토막 쳐서 썰면 훨씬 쉽다.

양념장을 준비한다. 물을 아주 조금씩 넣어가며 비비면 쉽게 섞을 수 있다. 물이 너무 많으면 안되고 초장보다 더 뻑뻑한 느낌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채 썬 양배추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준다. 양념장이 고르게 양배추에 무쳐졌으면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양배추를 세게 주물러서 숨을 죽여준다.

모든 재료


  1. 양배추 1/8통
  2. 양념장) 고추장 1스푼
  3. 양념장) 소고기 다시다 1스푼
  4. 양념장) 식초 1/2스푼
  5. 양념장) 설탕 또는 올리고당 1/2스푼
  6. 양념장) 간장 1/2스푼
  7. 양념장) 참기름 1/2스푼

읽어볼 만한 다른 글


 

아삭한 숙주나물 무침

 집에 생면이 너무 많아 야끼소바를 만들어 먹으려고 샀던 숙주나물. 양이 꽤 많이 남았고 버리긴 아까우니 어찌해 먹을까 하다가, 칼로리도 높지 않고 밥반찬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숙주나물

foodarchive.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