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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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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요 레시피] 갈치 무 조림 - 고등어 사용 고등어나 갈치 무조림을 할 때 채소나 생선이 조려지는 동안 부서지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버 아미요 님이 생선과 무를 따로 조리하는 레시피를 유튜브에 공개했고, 그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보았다. 특히 무는 미리 3일이나 사전 건조 과정을 거친다. 무가 건조되는 동안 수분이 날아가서 조림하는 동안 부서지지 않게 하고 또 무 본연의 맛이 더 농축된다. 이 아이디어는 아미요 님이 Saison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비트(오타가 아니라 채소 비트이다)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얻은 것으로, 그 레스토랑에서는 비트를 준비할 때 화덕 위에서 건조한다고 한다. 화덕을 가정에서 쉽게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냉장고 냉장실에서 건조하는 방법을 썼다. 그리고 생선은 팬에 구워서 준비한다. 정통 한식의 생선 무 .. 2020. 7. 14.
고등어 조림 레시피를 바로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요리 과정 준비한 고등어가 냉동 고등어이면 냉장실에서 하루정도 해동한다. 그 이후 원하는 크기대로 썬다. 고등어를 너무 작게 슬라이스 하면 조리는 동안 분해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가져야 한다. 준비된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에 고등어들을 넣고 10분 정도 둔다. 식초 같이 신 맛이 나는 산성 용액에 어패류를 담그면 알칼리 성질을 갖고 있는 비린내 유발 물질이 중화된다. 식초 대신 레몬이나 라임즙을 사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산성 용액으로 중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고등어를 식초물에서 중화시키는 동안 무를 썰어준다. 고등어 조림을 완성하고 양념을 한껏 흡..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