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알마레1 반응형 다낭 하얏트 리젠시 - 조식 후기 (23.9) 하얏트 리젠시 다낭은 우리에겐 2번째 방문이었다. 첫 번째는 2019년이었는데 그 이후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다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났다. 가까운 거리로 비행시간이 짧아 아이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기 부담이 적고, 숙소들이 최근에 몇 년 사이 신축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점, 그리고 주위에 볼거리도 적당히 있는 것이 많이들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다. 그 사이 하얏트 리젠시 다낭에 한국인 숙박객이 늘어나다 보니 2019년과 다르게 아예 한국 음식 코너가 별도로 생긴 것이 크게 달라진 점 중 하나이다. 2019년은 김치는 있었지만 일식 미소 된장국 정도가 동아시아인을 위한 배려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조식은 옛 그린하우스인 '오스테리아 알 마레' 레스토랑과 '바이브 오션' 레스토랑 두 군데에..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