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1 반응형 아삭한 숙주나물 무침 집에 생면이 너무 많아 야끼소바를 만들어 먹으려고 샀던 숙주나물. 양이 꽤 많이 남았고 버리긴 아까우니 어찌해 먹을까 하다가, 칼로리도 높지 않고 밥반찬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었다. 요리 과정 보기 냄비에 소금물을 끓이고, 숙주나물을 끓는 물에 데친다. 데치는 시간을 길게 하면 숙주나물이 부드러워지고, 짧게 하면 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소금물에 데치는 이유는 밑간을 숙주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물뿐만 아니라 면 등 모든 삶는 과정에 활용하면 좋다. 참고로 흰색 채소는 설탕을, 녹색 채소는 소금을 녹인 물에 데치면 색감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데친 숙주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살살 굴리다가 놔두면 된다. 데친 숙주의 물기를 빼는 동안 곁들임 채소들을 준비한다. 냉장..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