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리육수1 반응형 육수부터 시작해서 국수 만들기 국수는 손은 좀 많이 가지만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육수부터 잘 끓인다면 남는 육수는 찌개 국물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한 번 제대로 해 놓으면 며칠 활용할 수 있다. 국수의 면은 굵기에 따라 소면, 중면, 왕면으로 구분된다. 소면의 소는 작다는 한자 소(小)가 아니라 하얗다는 한자 소(素)를 사용한다. 그냥 흰 면이라는 뜻이다. 중면은 굵기가 중간이라 중(中)이고, 왕면은 가장 굵다. 이중 소면과 중면이 가장 흔하다. 소면은 면발이 상대적으로 가늘어서 국물이 있는 요리에 쓰기에 좋고, 중면은 좀 더 굵고 씹히는 맛이 좋아 비빔국수에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씹는 맛이 있고 쉽게 퍼지지 않아 중면을 선호하는 편이다. 요리 과정 보기 먼저 육수를 준비한다. 육수는 물 3리터에 디.. 2021. 2. 16. 이전 1 다음